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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enting (7)
산만하고 충동적인 우리 아이 ADHD 증상일까?

요즘 들어 산만하고 충동적인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에서 처음으로 단체 생활을 시작하면서 그 성향이 더 두드러집니다.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못한 채 돌아다니고, 선생님 말씀에 아랑곳하지 않고 마음대로 행동하고, 친구들은 놀리고 때리는 등의 문제 행동이 보이면서 부모들도 그때야 아이의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ADHD 발전 가능성 문제는 이 시기에 너무 산만하고 충동적이어서 문제를 많이 일으킨 아이들이 몇 년 지나 ADHD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ADHD 아이들은 이차적으로 품행장애나 반항장애, 학습장애, 우울증, 틱이나 뚜렛증후군 등의 정서 장애를 보일 가능성이 커서 처음에 바로잡아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특히 어떤 환경에서 산만해지는지 잘 관찰해두었..

Parenting 2021. 3. 27. 11:39
체질에 따라서 차이 나는 아이 말투

음 체질 아이 음 체질의 아이는 말이 많지 않고 비교적 말소리도 작습니다. 하지만 의사표현은 정확하고, 친숙한 사람 앞에서는 말을 잘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생각이 정리되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자기가 생각해서 이해가 되어야만 비로소 입을 열게 됩니다. 이런 아이들에게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아이의 말에 매 순간 귀 기울여주면 말 수는 적어도 논리적으로 말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양 체질 아이 반면 입을 한시도 가만두지 않고 재잘재잘 떠드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양 체질 아이들이 그렇습니다. 참새처럼 재잘거리고 어른과 말싸움하는 것도 즐기는데 가만히 들어보면 논리적으로 말하기보다는 감성적인 언어를 잘 구사합니다. 성격이 급해 속..

Parenting 2021. 3. 26. 00:29
말을 더듬는 아이를 위한 대처 방법

아이는 보통 만 2~3세에 말이 급격하게 느는데, 그 과정에서 갑자기 말을 더듬을 때가 있습니다. 장난을 치거나 친구 흉내를 내느라 그런다고 혼내는 엄마들이 있는데 이 시기의 아이가 의도를 갖고 말을 더듬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머릿속에는 당장 해야 할 말들이 산더미처럼 쌓였는데, 아직 뇌는 적절한 단어와 문장을 구사할 능력을 갖추지 못해 급한 마음에 말을 더듬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아직은 생각 따로 말 따로인 것입니다. 이런 말 더듬 증상은 늦어도 만 5세가 넘으면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스트레스가 원인 일 수 있다 이런 원인 외에도 아이가 어떤 일 때문에 흥분했을 때, 아프고 피곤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도 말을 더듬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 문제가 되는 것이 조기 교육입니다. 아이..

Parenting 2021. 3. 25. 10:00
아이의 말이 늦어지는 여러가지 이유

아이의 언어 능력은 24개월 전후에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해 만 4돌이 되면 자유롭게 의사 표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6~8개월 정도 언어 발달 지연을 보이고, 말을 더듬고 잘하지 못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기질상 언어 능력이 조금 늦되는 아이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차이가 심하게 벌어진다면 단순히 말을 더듬고 늦되는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다른 장애로 인해 언어 발달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연령 별 언어 발달 단계 18~24개월: 최소 6개 이상의 단어를 알고 있고 신체 부위를 말하기 시작한다. 24~36개월: 최소 50개 이상의 단어를 알고 있고 간단한 단어로 문장을 구사할 수 있다. 36~48개월: 발음이 분명해지고 어순..

Parenting 2021. 3. 24. 09:00
아이 손톱 모양이나 색깔이 이상한 이유

손톱은 주로 심장이나 간, 비위와 연관이 큽니다. 손톱 상태가 좋지 않은 아이들은 대부분 심장이 허약하고 간에 혈이 부족하거나 비위가 허약합니다. 심장이나 간이 문제일 수 있다 해당 장기가 약해지면 손톱 부위의 색이 창백해지고 손톱도 얇아지거나 잘 벗겨지게 됩니다. 이와 함께 얼굴과 입술이 창백하고 빈혈이 있으며 자주 놀라고 짜증도 잘 냅니다. 밤에 깊은 잠을 못 자며 상리 무르고 밥도 잘 안 먹습니다. 거기에 대변을 묽게 보며 손발도 차집니다. 대체로 시력도 좋지 않으며 성장이 부진하고 마르기 쉽습니다. 단순히 손톱 색이 얇거나 잘 벗겨지는 것이 아니라, 손발톱이 보랏빛을 띠면서 곤봉 모양을 한 아이들도 있습니다.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는 아이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심장이 약할 때 손톱과 발톱에..

Parenting 2021. 3. 23. 09:00
아이의 손과 발의 피부 벗겨짐

손바닥과 발바닥의 피부가 잘 벗겨지는 것은 환절기 때 몸이 적응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환절기가 지나면 좋아졌다가 다시 환절기에 재발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하지만 아토피를 과거에 앓았거나 현재 앓는 아이들이 환절기와 상관없이 피부가 벗겨지기도 합니다. 알레르기 증상 즉, 알레르기로 인한 증상 중 하나로 피부가 벗겨지기도 한다는 말입니다. 이밖에 비위에서 흡수된 영양분이 손바닥, 발바닥 같은 말초까지 잘 전달되지 못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다가 벗겨지기도 합니다. 간혹 곰팡이에 의한 피부 질환이 등의 감염성 질환을 앓아도 피부가 벗겨집니다. 이런 경우는 허물이 벗겨지면서 가려움증이나 발열 등 다른 증상들이 뚜렷하게 나타나므로 쉽게 판별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 만일 아이가 아토피와 관련하여 손..

Parenting 2021. 3. 22. 22:39
아이들의 원인 모를 울음에 대처하기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이(1~3개월)는 자주 웁니다. 하지만 그 원인을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점점 많이 울게 되는데 생후 6주 정도 되면 정점에 달합니다. 그러나 6주 이후에는 우는 시간이 짧아지고 3개월이 되면 우는 횟수와 강도가 훨씬 줄어들게 되죠. 하지만 이는 공통적인 것은 아니고 어떤 아이들은 보통은 아이보다 하루에 3~4배는 더 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울음이 정점에 도달하는 시기도 아이마다 다릅니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아이의 울음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서는 감정이입 능력 뿐만아니라 경험과 지식이 필요합니다.

Parenting 2021. 3. 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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